(평양 3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인칭송의 꽃 김정일화에 몽골 국제화초전시회 최고상인 1등상이 수여되였다.
6일부터 7일까지 몽골의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된 이번 전시회에는 조선과 중국, 몽골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진귀한 화초들이 출품되였다.
300여상의 꽃들로 황홀경을 이룬 조선전시장에는 김정일화가 세계적인 화초박람회, 전시회들에서 받은 상장, 메달들을 소개하는 사진자료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수많은 참관자들은 불멸의 꽃 김정일화의 아름다움과 진귀함, 황홀함에 감탄을 금치 못하였다.
몽골의 한 정부인사는 화초애호가로서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많은 꽃들을 보았다, 하지만 김정일화와 같이 아름다운 꽃은 처음 본다, 절세위인의 존함을 모신 김정일화와 더불어 몽골과 조선사이의 친선관계가 더욱 두터워지리라는것을 확신한다고 토로하였다.
몽골 쏘욜즈총회사 총사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화로 하여 전시회장이 더욱 화려하고 이채롭게 장식되였다.
몽골의 강추위를 이겨내고 훌륭한 꽃이 활짝 피여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이것을 보면서 김정일각하에 대한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열화같은 흠모심을 더 잘 알게 되였다.
7일에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김정일화에 1등상이 수여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