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인터네트신문 《민중의 소리》가 13일 《갈수록 심해지는 대통령의 거친 발언》이라는 제목의 사설을 실었다.
사설은 최근 집권자가 박정희, 전두환독재시기 흔히 듣던 거칠고 자극적이며 호전적인 표현들을 마구 람발하고있다고 밝혔다.
이것은 초조와 불안한 심리의 반영이라고 하면서 국민을 소통이 아니라 지시의 대상으로 삼는 발언은 국민에게 불안을 준다고 지적하였다.
국민들이 백주에 생사람을 간첩으로 만드는 정보원을 없애버릴것을 요구하고있는 현실에 맞지 않게 딴 소리를 하고있는것은 더욱 심각하다고 비난하였다.
위정자의 말이 점점 거칠어지는것은 발언의 설득력이 갈수록 떨어지기때문이라고 주장하였다.
이미 진상이 드러난 정보원의 간첩조작행위로 국민의 분노가 높아가고있음에도 불구하고 엉뚱한 말을 늘어놓고 자극적인 발언만 반복하는것은 국민의 화만 더 치밀게 할뿐이라고 강조하였다.
사설은 진실을 은페하고 국민을 속이는것은 더 큰 분노와 저항을 불러올것이라고 경고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