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지지하여 인도네시아선봉자당이 1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의 적대시정책은 미국식민주주의와 시장경제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고 침략적인 군사적힘으로 조선민족과 강토를 통채로 집어삼키려는 가장 포악한 정책이며 이러한 정책은 조선의 분렬에 직접 관여한 트루맨행정부로부터 현 오바마행정부에 이르기까지 변하지 않고있다.

조선반도의 핵문제만 보아도 그것은 철두철미 1950년대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핵무기반입으로부터 발단된것이다.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은 시대추세를 외면하고 상대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궁극적파산을 면치 못할것이다.

인도네시아선봉자당은 미국의 적대시정책에 대처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조치들이 정당하다고 인정한다.

우리는 앞으로도 나라의 자주권과 최고리익을 수호하기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