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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브라질에서 태양절경축행사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이딸리아와 브라질에서 행사들이 진행되였다.

로마시에서는 강연회와 도서, 사진전시회가, 싼 빠울로시에서는 토론회가 7일과 8일에 있었다.

도서, 사진전시회장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로작들, 조선인민이 강성국가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를 보여주는 사진, 도서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이딸리아공산주의청년전선 전국조정자를 비롯한 발언자들은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해마다 김일성주석의 탄생일인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한다고 하면서 주체사상의 창시는 그이의 최대의 공적으로 된다고 격찬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는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조선이 제국주의자들의 그 어떤 압살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오늘처럼 승승장구할수 있는 튼튼한 기초를 마련해주시였다고 그들은 찬양하였다.

브라질주체사상연구쎈터 위원장과 서기장은 주체사상의 본질과 독창성, 생활력을 조선의 현실과 결부하여 해설하였다.

그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혁명사상을 김일성-김정일주의로 정식화하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앞으로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보급사업을 심화시켜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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