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스위스조선위원회와 스위스주체사상연구소조는 15일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미국은 대조선적대시책동을 중지하며 조선에서 손을 떼라고 강조하였다.
성명은 미국은 더 늦기 전에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모든 조치들을 전면철회하는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할것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조선의 핵억제력에 대한 똑바른 견해와 립장을 가지고 《선 핵포기》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근간》이라고 함부로 떠벌이며 어리석게 놀아대지 말아야 한다.
미국은 새로운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일환으로 벌리기 시작한 조선에 대한 터무니없는 《인권》소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할것이다.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포기하는것이 미국의 국익은 물론 본토의 안전을 담보하는데도 유익하다.
미국은 똑똑히 알아야 한다.
사회주의조선은 당과 군대, 인민이 일심단결된것으로 하여 안정되여있으며 앞으로도 끄떡없이 전진할것이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조선식사회주의를 허물려는 저들의 야망을 영원히 실현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