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2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온 겨레가 단합된 힘으로 일떠설 때 미국의 그 어떤 방해책동도 맥을 출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론설은 미국은 조선민족을 분렬시킨 첫 시기부터 북과 남사이에 리간과 대립을 조성하며 조국통일을 가로막아왔다고 하면서 그에 대해 폭로하였다.
미제가 해방후 민족분렬의 영구화를 막고 조국의 완전자주독립을 이룩하기 위해 소집되였던 력사적인 4월남북련석회의를 파탄시키려고 갖은 책동을 다한것은 그 한 실례이다.
미제는 그후 조선반도에서 날로 고조되는 전쟁위기를 막고 평화적방법으로 조국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공화국이 획기적인 제안을 내놓았을 때에도 전쟁상인 덜레스를 남조선에 보내여 《북과의 타협이나 양보를 거부》해야 한다고 하면서 리승만도당을 전쟁에로 부추기였다.
1970년대에 미제는 우리 민족의 영구분렬을 노린 《두개 조선》정책을 저들의 대조선전략으로 내세우고 그 실행에 악랄하게 매여달리였다.
2000년 6월 평양에서는 처음으로 북남수뇌분들의 상봉이 진행되고 력사적인 6.15공동선언이 채택되였다.
그런데 유독 미국만은 《놀라운 결정을 사전에 알리지 않은것은 우방간에 있을수 없는 일》이라고 로골적인 불만을 표시하면서 6.15공동선언의 리행을 가로막기 위한 비렬한 놀음에 매달렸다.
최근 조선반도에서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움직임이 나타나자 미국의 이런 고약한 악습은 또다시 되살아나고있다.
현실은 미제의 간섭과 방해책동을 끝장내지 않고서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보장할수 없으며 자주통일도 이룩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