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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나이제리아단체들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 규탄
(평양 3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인도네시아, 나이제리아단체들이 날로 로골화되는 미국의 대조선압살책동을 규탄하여 16일과 17일 성명을 발표하였다.

인도네시아전국운수로조련맹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날을 따라 더욱더 악랄한 내용으로 수정보충되고 강행되고있는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유독 조선반도에서만은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비극이 지속되고 항시적인 군사적긴장과 전쟁위험이 배회하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두고 벌리고있는 미국의 《제재》와 《고립봉쇄》책동, 로골적인 군사적위협행위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위험한 전쟁접경으로 치닫게 하고있으며 조선에 대한 《인권》소동은 위험도수를 넘어 극단한 지경에까지 이르고있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책동을 일삼는 고질적인 악습을 미국은 버려야 한다.

우리는 미국이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모든 조치들을 전면철회하고 조선의 핵억제력에 대한 똑바른 견해와 관점을 가지며 조선에 대한 터무니없는 《인권》소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한다.

나이제리아조선친선협회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미국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조선인민이 하는 일에 대해 사사건건 무작정 걸고들면서 조선의 사상과 제도를 허물어보려고 음흉하고 어리석게 놀아대고있다.

미국은 남의 집안일에 대해 횡설수설하는 못된 버릇을 버리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하루빨리 포기하는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한다.

최후승리는 정의를 위해 투쟁하는 조선인민의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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