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로씨야련방사이의 경제적 및 문화적협조에 관한 협정체결 65돐에 즈음하여 대외문화련락위원회와 조선로씨야친선협회에서는 27일 옥류관에서 연회를 마련하였다.

연회에는 알렉싼드르 찌모닌 주조 로씨야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 조로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로씨야측 위원장인 알렉싼드르 갈루슈까 원동발전상과 일행이 초대되였다.

김정숙 대외문화련락위원회 위원장, 조선로씨야친선협회 위원장인 김진범 대외문화련락위원회 부위원장, 관계부문 일군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