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29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군부호전광들이 조선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헐뜯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했다는 소식에 접한 군대와 인민들의 가슴마다에는 도발자들의 본거지들을 불바다로 만들어버릴 징벌의 의지가 차넘치고있다.
조선인민군 군관 강성섭은 격분을 금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이번에 괴뢰군부깡패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는 삐라살포행위를 감행한것은 우리 고향땅에서 멀지 않은 조선서해 5개 섬일대이다.
이런 특대형도발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한 괴뢰군부깡패들을 우리는 한놈도 살려둘수 없다.
우리의 참을성에도 한계가 있다.
우리의 총대가 한번 불을 토하면 나라와 민족앞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지른 반역자, 인간쓰레기들은 한놈도 살아남지 못할것이다.
민족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며 미쳐날뛴 괴뢰군부깡패들은 백두산혁명강군의 첫번째 타격대상이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로동자 곽정철은 동족대결의식이 골수에까지 꽉 들어찬 괴뢰군부깡패들의 무지막지한 란동을 두고 도저히 참을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이것은 북남관계를 돌이킬수 없는 파국에 몰아넣고 정세를 전쟁접경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위험천만한 망동으로서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특대형범죄자들이 딛고설 땅과 쳐다볼 하늘도 없게 만들어야 한다.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중상모독하는 특대형도발범죄를 감행한 괴뢰군부깡패들에게는 보복의 불세례를 퍼부어야 한다.
당장 불이 이글거리는 전기로에 괴뢰군부깡패들을 처넣어야 속이 시원할것 같다.
괴뢰당국이 군부깡패들을 내세워 신형삐라포탄을 개발하여 우리에 대한 심리전에 매달리고있지만 그자들의 대갈통에는 우리 천만군민의 증오와 분노를 담은 천백배복수의 불벼락만이 들씌워질것이다.
남조선의 대결분자들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적개심이 용암처럼 끓고있다는것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