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벌가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전적인 지지를 표시하였다.

소조는 21일 성명에서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은 최근시기 극도로 위험한 단계에 이르렀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조선을 반대하는 미국의 모든 도발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적대시정책은 실패를 면치 못할것이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에게는 재난적인 결과만이 차례질것이다.

조선이 핵억제력을 기본으로 하는 나라의 방위력을 질량적으로 강화하는것은 응당하다.

조선의 핵억제력은 나라의 자주권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수호하는 기본담보이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강성국가건설과 평화적통일을 위한 투쟁에서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는데 대하여 기쁘게 생각하며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