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지지하여 뽈스까공산당 와르샤와지구 집행위원회 위원장 유제프 와후트가 19일 담화를 발표하였다.
그는 공화국이 년초부터 북남관계를 개선하기 위한 중대제안과 공개서한을 발표하고 일련의 조치들을 취한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러나 공화국의 끊임없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조선반도에는 항시적인 군사적긴장과 전쟁위험이 떠돌고있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각종 살인장비들을 끌어들여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면서 오히려 긴장격화의 책임을 조선에 넘겨씌우려 하고있다.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하여 조선이 자위적핵억제력을 강화해나가는것은 너무도 응당한 일이다.
미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심중하게 받아들이고 심사숙고해야 하며 대조선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모든 조치들을 전면철회하는 정책적결단을 내려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