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신문과 TV, 방송을 통하여 우리의 어선에 위협사격을 해대고 쇠몽둥이를 휘둘러 선원들을 강제랍치하고 지어 《귀순》까지 강요한 괴뢰해적들의 만행소식이 전해지자 조선의 각지는 분화구를 찾는 용암마냥 세차게 끓고있다.
괴뢰깡패들의 치떨리는 만행에 대한 소식에 접하고 일터에 달려나온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열생산1직장 책임기사 오경석은 끓어오르는 격분을 억제할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터놓았다.
어제는 우리의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헐뜯는 특대형도발행위를 감행한 무지막지한 깡패무리들이 오늘은 또 우리 선원들을 폭행, 강제랍치했다니 이를 어찌 참을수 있단 말인가.
지금 기업소로동계급은 우리 선원들에게 쇠몽둥이까지 휘둘러댄 놈들을 무지비하게 징벌하자고 욱욱 하고있다.
이번 사건의 주모자들과 가담자들을 모조리 끌어다가 저 이글거리는 보이라에 처넣어 깡그리 불태워버려야 직성이 풀리겠다.
조선인민군 군관 차학성은 괴뢰해적들의 이번 만행은 명백히 우리의 자주권침해라고 하면서 자기의 심정을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우리 백두산혁명강군의 사명은 조국의 안녕과 인민의 자주적존엄을 지키는것이다.
우리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의 식솔인 공화국공민들을 함부로 다치는자들은 그가 누구이든 백두산총대의 단호한 징벌의 대상이다.
우리 인민군대는 명령만 내려지면 악마의 소굴인 백령도를 아예 날려보내고 련이어 악의 본산인 청와대를 불바다로 만들어버릴것이다.
조선기자동맹 중앙위원회 부장 리복순은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기자동맹중앙위원회 일군들은 이번 괴뢰군부패당의 후안무치한 깡패행위에 격분을 누를길 없어하고있다.
인도주의적견지에서 보아도 조난당한 어선은 의무적으로 도와주게 되여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지는 못할망정 위협사격과 흉기를 휘둘러 강제랍치하고 지어 《귀순》까지 강요하였다니 이건 인권유린행위의 극치이다.
박근혜가 제 집안에서는 괴뢰깡패들을 내몰아 온갖 못된짓만 일삼고 밖에서는 그 무슨 《인도적문제해결》이요 뭐요 하며 요사를 떨고 뻔뻔스럽게 행동하는것이야말로 정말 역겹기 그지없다.
괴뢰군부깡패들의 귀축같은 만행에 대한 사실을 알게 된 황해남도 농업근로자들의 분노는 더 이를데 없다.
백령도가 보이는 옹진군 대기리 리당비서 송광협은 우리 선원들을 강제랍치하는 비렬한 행위를 감행한 놈들을 절대로 살려둘수 없다고 하면서 이렇게 터놓았다.
저 백령도를 그대로 두고서는, 랍치행위까지 꺼리낌없이 감행하는 깡패무리들을 그대로 두고서는 마음놓고 농사를 지을수 없다.
이번 사건의 주모자들과 가담자들을 쇠스랑으로 찍어넘겨 숨통이 끊어지는 꼴을 보고싶다.
괴뢰군부깡패들은 강력한 물리적타격력을 가진 우리의 백두산혁명강군과 무자비한 징벌의 의지를 지닌 인민의 분노가 총폭발할 때 그 위력은 상상할수도 없다는것을 잘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