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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도주의》이고 《공동번영》을 위한것인가
(평양 3월 30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괴뢰해군깡패들이 감행한 우리의 평화적어선에 대한 불법나포 및 폭행만행은 지금 온 민족과 전세계인류를 경악케 하고있다.

조난당한 선박과 선원들을 구조하고 최대의 편의를 보장해주는것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인도주의적관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괴뢰들이 감행한 극악무도한 폭력행위는 인간의 탈을 쓴 야수들만이 할수 있는 용납 못할 조직적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문제는 괴뢰들의 범죄행위가 남조선당국자가 곧잘 외워대는 그 무슨 《신뢰조성》의 막뒤에서 공공연히 감행되고있는데 있다.

이 전대미문의 강도행위가 있기 얼마전에도 박근혜는 머나먼 유럽땅에 날아가 북남사이의 《인도적문제해결》이니, 《공동번영을 위한 기초시설구축》이니, 《남북주민간 동질성회복》이니 하는 따위의 요설을 늘어놓았다.

제 집안에서는 외세와 함께 동족을 반대하는 전쟁소동을 벌리고있는것도 모자라 폭도들을 내몰아 우리 사람들에 대한 강제랍치와 폭행까지 가하고있는 대결광들이 《인도주의》와 《공동번영》에 대해 떠벌일 체면이나 있는가.

오늘의 반공화국적대행위는 몇몇 개별적군사깡패들에 의해 뜻밖에 발로된것이 아니라 괴뢰당국의 적극적인 지지와 후원속에 계획적으로 감행된것이다.

최근에 드러난바와 같이 괴뢰군당국은 전연지대에서 반공화국삐라살포가 진행될 때마다 모든 포병부대들에 즉시적인 사격태세를 유지하도록 명령하군하였다. 경찰당국은 《탈북자》놈들에게 삐라살포수법까지 대주면서 언론에 공개하지 말고 살포를 단행하라고 떠밀어주기까지 하였다.

우리 주민들에 대한 강제랍치 등 비렬한 반인륜범죄행위들에 괴뢰국정원이 깊숙이 개입되여있다는것은 이미 비밀이 아니다.

현실은 박근혜가 재잘대는 《통일시대》요, 《인도적문제해결》이요 하는 역겨운 수작들이 다 기만이며 그 더러운 속통에는 여전히 동족대결과 반공화국압살야망이 꿈틀거리고있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북남관계를 파탄에로 몰아넣는 정치, 군사적도발의 진범인도, 반인륜범죄의 우두머리도 다름아닌 박근혜이다.

우리 군대와 인민은 동족압살기도의 집중적발로인 이번 사건을 절대로 스쳐지나지 않을것이다.

남조선당국은 이번 사건에 대해 반드시 백배, 천배로 사죄해야 하며 주모자들과 가담자들을 전부 엄벌에 처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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