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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강화책동 규탄
(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며칠전 미국이 네데를란드에서 제3차 《핵안전수뇌자회의》가 끝난 직후 일본수상과 남조선집권자를 모아놓고 반공화국핵모의를 하였다. 여기에서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북의 핵보유를 용납할수 없다.》는 망발을 늘어놓으면서 미, 일, 남조선의 공조체제를 강화해야 하며 여기에는 련합훈련과 미싸일방위체계 등 군사협력이 포함된다고 떠들었다.

3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그 무슨 《북핵대응》이라는것을 구실로 3자수뇌회담을 연것은 미, 일, 남조선의 3각군사동맹을 강화하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고 대아시아침략전략을 실현하려는 불순한 속심의 발로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북핵대응》을 코에 건 미국의 3각공조체제강화놀음은 매우 위험하다. 그것은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불안정과 군사적긴장격화의 근원으로 되고있다.

미국의 3각군사동맹강화책동은 대화와 긴장완화의 흐름에 전적으로 배치된다. 미국은 남조선과 함께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확대하여 대화분위기를 고의적으로 파괴하는 한편 남조선당국에는 력사문제로 어성버성해진 일본과의 관계를 개선하라고 압력을 가하고 일본에는 군국주의부활과 《집단적자위권》행사를 지지하며 재침야욕을 부추기고있는것이다.

오바마의 산파역으로 막이 열린 미, 일, 남조선 3자수뇌회담은 내외의 규탄과 응당한 경계심을 자아내고있다. 그것은 기필코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고 핵전쟁위험을 고조시키는 부정적후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

미국은 《핵위협》이니 뭐니 하고 우리 공화국을 터무니없이 걸고들며 일본과 남조선당국과의 북침공조를 강화할수록 조선반도의 긴장격화의 장본인, 핵전쟁광신자로서의 저들의 흉악한 정체만 더욱 드러내놓게 된다는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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