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3월 31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과수부문에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성과들을 거두고있다.
평양천연향료연구소에서 만든 천연향나노분산제를 리용하여 합성살충제들의 효과를 높이고 그 사용량을 줄이면서 과수병해충구제를 합리적으로 하고있다.
일반화학농약에 비해 벌레알을 죽이고 해충을 구제하는 능력이 더 높아졌다.
새로운 과수병해충구제방법은 환경오염을 막고 과일의 질을 높일수 있는것으로 하여 사람들속에서 호평을 받고있다.
화학비료사용량을 줄이면서도 과일생산량을 늘일수 있는 아미노산미량원소복합비료생산방법을 연구도입하고있다.
5%, 30%류산과 뇨소 등을 합리적으로 배합하여 만든 이 복합비료를 희석하여 과일나무에 분무하면 나무잎을 보호하고 빛합성률을 높여 꽃눈분화률과 열매맺이률을 높이는것과 함께 알당 무게를 늘일수 있으며 밤색무늬병발생률도 낮출수 있다고 한다.
새로 제조한 살균제인 류황합제도 이전에 과수병해충구제용으로 써오던것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는 더 높다고 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