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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일본의 성노예범죄는 부정할수 없다
(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일본군성노예범죄가 조직적으로 감행되였음을 증명하는 미군문서들이 공개되였다.

그중 하나는 1945년 4월 먄마(당시 버마)에서 체포된 일본군포로에 대한 심문내용을 기록한것이다.문서에는 일본군이 먄마의 여러곳에 《위안소》들을 두고 운영해온 사실을 인정한 포로의 진술내용이 기록되여있다.

1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번에 과거 일제의 성노예범죄의 진상을 폭로하는 일련의 증거자료들이 또다시 공개됨으로써 지난 세기 일본이 저지른 특대형반인륜범죄가 절대로 부정할수 없는 력사적사실이라는것이 다시한번 명백히 확증되였다고 밝혔다.

하지만 일본은 사죄와 배상은커녕 과거범죄를 전면부정, 외곡하면서 책임에서 벗어나보려고 발악하고있다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일본반동들은 성노예범죄에 《국가가 관여한 자료가 없다.》느니, 《돈을 바라고 매춘부들이 한 자발적인 행위》라느니, 《전쟁을 했던 어떤 나라에도 위안부는 있었다.》느니 뭐니 하며 강짜를 부리고있다.

최근에는 구일본군이 성노예범죄에 관여했다는것과 성노예의 모집, 이송, 관리가 본인들의 의사에 따라서가 아니라 감언과 강압 등에 의해 이루어졌음을 인정하고 사죄한 고노담화를 부정하는 놀음도 벌어지고있다.

그야말로 일본특유의 파렴치성의 극치이며 집요하고 악랄한 사무라이적근성의 뚜렷한 표현이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이 과거범죄를 한사코 부정하고 죄악의 력사를 정당화하는것은 군국화, 우경화를 다그쳐 재침야망을 기어이 실현하려는 흉악한 기도의 발로이다.

론평은 세계는 일제가 과거에 저지른 모든 죄행을 철저히 기록하고 증명할것이며 조목조목 따져가며 그 값을 계산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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