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파키스탄의 날에 즈음하여 주조 파키스탄이슬람공화국대사관 성원들과의 친선모임이 1일 조선파키스탄친선 대성구역 6월9일룡북고급중학교에서 있었다.

모임에는 싸이에드 하싼 하비브 파키스탄 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조선파키스탄친선협회 위원장인 정영원 청년동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을 비롯한 친선협회성원들, 학교 교원, 학생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연혁소개실에서 해설을 들은 다음 학교의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그들은 조선과 파키스탄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킬데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며 학생들의 예술소품공연을 관람하면서 친선의 정을 두터이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