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을 맞으며 만경대상체육경기대회가 개막되였다.

경기대회는 평양과 원산, 평성, 해주, 남포 등지에서 축구, 롱구, 배구, 력기, 레스링, 유술, 지상호케이, 륙상, 체조를 비롯한 수십개 종목으로 나뉘여 진행된다.

개막식이 1일 평양체육관에서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 김기남동지와 김용진내각부총리, 리영수 당중앙위원회 부장, 관계부문 일군들, 체육인들, 시내 근로자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김용진내각부총리가 개막사를 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4.25팀과 압록강팀사이의 남자배구경기가 진행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