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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님과 일화(489)
앞당겨진 다리건설

(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에서 5개년계획수행이 한창이던 주체47(1958)년 3월 어느날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건설부문의 한 책임일군에게 평양시건설계획에 제2대동교를 언제부터 건설하게 되여있는가고 물으시였다.

다리건설을 5개년계획기간에 시작하지 못할것 같다는 일군의 보고를 들으시고 대동강의 얼음은 풀리고있는데 인민들의 소원은 풀리지 못하고있다고 하시였다.

이윽하여 그에게 아무래도 우리가 힘겨웁지만 제2대동교건설을 앞당겨야 하겠다고, 빨리 준비를 다그쳐 건설에 착수하도록 하자고, 제2대동교건설을 5개년계획이 끝난 다음에 시작할것이 아니라 5개년계획기간안에 끝내자고 말씀하시였다.

그후 몸소 다리를 놓을 자리를 잡아주시고 건설력량도 무어주시였으며 다리이름까지 지어주시면서 건설을 진두에서 이끌어주시였다.

이렇게 되여 다리는 5개년계획기간에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완공되게 되였으며 그 이름도 인민들의 감정과 정서에 맞게 옥류교로 불리워지게 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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