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조선에서는 평양바둑원의 주최로 제14차 평양시 봄철어린이바둑경기가 있었다.
유치원부류와 소학교부류로 나뉘여 서로의 지능을 겨루며 여러날 진행된 경기에는 70여명의 유치원, 소학교 학생(1, 2학년)들이 참가하였다.
기자와 만난 평양바둑원 원장 윤용명은 이번 바둑경기에서는 두 기록이 세워졌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하나는 경기참가단체수와 인원이 전례없이 많아진것이고 다른 하나는 순위권에 입선한 단체가 늘어난것이다. 이것은 긍정할만 한 일이다. 참가자들이 늘어나니 경기도 대단히 치렬하였다.
소학교부류 개인남자경기에서는 만경대구역 선구자소학교 지광웅, 개인녀자경기에서는 만경대구역 팔골소학교 김현경학생이 각각 1등을 하였다.
유치원부류 개인남자경기에서는 대동강구역 소룡1유치원 박두일, 개인녀자경기에서는 대동강구역 문수1유치원 심지홍어린이가 우승하였다.
대동강구역 문수1유치원과 보통강구역 신원유치원이 단체전에서 앞자리를 차지하였다.
이것은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든 바둑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가고있다는것을 잘 보여준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