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중앙예술단체의 예술인들이 소편대를 무어가지고 인민경제 여러 부문들과 중요대상건설장들, 농장벌들에 나가 경제선동활동을 활발히 벌리고있다.

피바다가극단, 국립연극단 예술인들은 청천강계단식발전소건설장,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안주지구탄광련합기업소 등에서 화선식선동활동을 전개하였다.

국립민족예술단 예술인들은 황해북도 사리원시 미곡협동농장과 황해남도 재령, 청단, 연안, 배천군의 협동농장들을 찾아 경제선동을 하였다.

국립교예단 배우들도 황해남북도의 협동농장들을 순회하면서 다양한 주제의 소품들을 펼쳐 사람들의 절찬을 받았다.

예술인들의 경제선동은 강성국가건설에 떨쳐나선 각지 근로자들에게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