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일발 조선중앙통신)박봉주내각총리는 황해남도 연안군, 청단군, 배천군안의 협동농장들의 영농실태를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는 영농작업으로 들끓는 협동농장들을 돌아보면서 농사를 알심있게 짓기 위해 노력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에서는 농업의 과학화, 현대화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며 선진영농방법을 적극 도입하여 올해 당이 제시한 알곡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할데 대하여 강조되였다.

련관단위들에서 농사에 필요한 원료와 자재를 제때에 보장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한편 총리는 평양비행장 2항공역사건설장을 돌아보면서 건설의 질과 속도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