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3일발 조선중앙통신)타이주체사상연구조직과 타이조선친선협회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에 지지를 표시하였다.
단체들은 3월 25일 공동성명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최근 조선에 대한 미국의 적대시정책과 그에 따른 움직임은 매우 엄중한 사태로 번져지고있다.
조선의 자위적핵억제력을 두고 벌리고있는 미국의 《제재》와 《고립봉쇄》책동, 로골적인 군사적위협행위는 조선반도의 정세를 예측할수 없는 위험한 전쟁접경으로 치닫게 하고있으며 없는 사실을 날조하여 류포시키고있는 조선에 대한 《인권》소동은 위험도수를 넘고있다.
또한 미국은 최근 조선에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선거가 성과적으로 진행되였음에도 불구하고 선거결과까지 시비질하는 도발도 서슴지 않았다.
미국은 조선의 핵억제력에 대한 똑바른 견해와 립장을 가지고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전면철회하며 조선에 대한 터무니없는 《인권》소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한다.
조선인민이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짓부셔버리고 자기가 선택한 자주의 길로 꿋꿋이 나아감으로써 최후승리를 이룩하리라고 확신한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을 적극 지지한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