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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정당방위는 조선의 고유한 자주권행사
(평양 4월 4일발 조선중앙통신)4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최근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공화국의 정정당당한 로케트발사훈련을 부당하게 걸고들며 《규탄》하는 도발행위를 감행한것은 국제적정의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라고 단죄하였다.

론설은 《평화수호》의 구실밑에 무장을 해제하고 주권국가를 전복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공정성이 없이 미국의 각본에 놀아나 천만부당한 《결의》들을 자대로 내들고 우리의 정정당당한 자위적권리행사를 한사코 부정하려 든다면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유지하는데 기여하기는커녕 긴장격화와 충돌, 침략과 전쟁만을 불러오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평화는 더없이 귀중하다.하지만 그것은 바라거나 구걸한다고 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다.

평화는 오직 자위적권리행사로써만 쟁취할수 있다.이것이 인류력사가 가르쳐주고있는 피의 교훈이다.

미국이 우리의 로케트발사를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 상정시켜 《규탄》하는 억지공사를 벌려놓은것은 저들에게 쏠린 긴장격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전가시키자는데 있다.미국이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도용하여 우리를 고립압살하려는 책동에 계속 매여달리는 한 우리도 정당방위권리를 모든 수단을 다하여 행사할것이다.

원쑤들이 칼을 내들면 장검을, 총을 내들면 대포로 맞서는것이 우리의 대응방식이다. 미국이 유엔무대를 통해 그 어떤 반공화국소동을 벌리든 우리의 자위적군사력은 두려워하지 않는다.

미국이 우리의 자위적군사조치를 계속 부정하려 들다가는 미국자체가 위태롭게 될수 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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