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끼르기즈스딴,방글라데슈에서 3월 21일과 24일 경축집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에서는 조선영화 《강성대국의 불보라》가 상영되였다.

끼르기즈스딴 《끼르기즈 엘》인민통일공화국정당 중앙리사회 위원장인 주체사상연구소조 책임자 아. 우쑤쁘바예브는 다음과 같이 연설하였다.

김일성동지께서는 력사상 처음으로 혁명과 건설의 주인은 인민대중이며 혁명과 건설을 추동하는 힘도 인민대중에게 있다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그에 기초하여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시였다.

그이는 인민을 끝없이 사랑하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조선인민이 김일성동지를 전설적영웅, 위인중의 위인,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으로 높이 칭송하면서 해마다 태양절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는것은 그이께서 쌓아올리신 업적이 얼마나 거대한가를 다시금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지금 조선인민은 존경하는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날에 날마다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

방글라데슈선군정치연구소조 위원장 엠. 자한기르 칸을 비롯한 연설자들은 김일성주석은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시대와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라고 격찬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