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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 진보적언론에 대한 탄압중지를 당국에 요구
(평양 4월 5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자주민보》페간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가 2일 진보적언론에 대한 탄압을 중지할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서울시당국이 《자주민보》가 북의 보도를 그대로 인용하면서 북을 비판하지 않는다고 걸고들며 행정심판소송을 제기한데 대해 폭로하였다.

객관적인 사실을 보도하였다는 리유로 《보안법》위반이라는 죄명을 들씌우는것은 부당하다고 단죄하였다.

더우기 한호석, 김상일교수와 같은 기고가들이 다른 언론들에도 글을 련재하고있지만 오직 《자주민보》에 대해서만 문제시하고있는데 대해 비난하였다.

이것은 《자주민보》를 겨냥한 탄압이라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서울시당국은 자주평화통일의 리정표인 6.15공동선언과 그 실천강령인 10.4선언의 정신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여온 《자주민보》에 대한 행정심판소송을 취소하고 남북관계개선의 길에 나서야 할것이다.

박근혜《정부》는 자주통일의 기치를 높이 들고 민족화해와 협력을 위해 노력하는 《자주민보》에 대한 탄압을 당장 중단해야 한다.

《자주민보》페간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는 량심적인 언론 및 인권단체와 굳게 손잡고 표현의 자유와 언론의 자유를 위한 투쟁에 나설것을 천명한다.

만일 박근혜《정부》와 서울시당국이 단체의 요구를 외면한다면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량심의 규탄과 심판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것을 명심해야 할것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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