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최근 미국회에서 2019년까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에 총 370억US$를 들이밀 계획을 론의하고있다. 미국본토와 해외주둔 미군, 동맹국들을 보호하기 위해 그런 막대한 비용이 필요하다는것이다.
문제로 되는것은 미국이 저들의 미싸일방위체계수립책동이 우리의 《미싸일위협》때문인것처럼 광고하고있는것이다.
6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미국이 비렬하게 그 누구의 《위협》을 걸고드는것은 아시아태평양중시전략에 따른 저들의 무력증강책동을 합리화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론평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대국들을 견제하고 군사적패권을 유지강화하려는것은 미국의 새로운 지배전략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미싸일방위체계수립을 세계제패를 위한 중요공간으로 보고있다.
지난해에 미국은 우리의 그 무슨 대륙간탄도미싸일《위협》에 대처하여 요격미싸일을 추가배치하기로 하고 그것을 2017년까지 완료할것이라고 떠들었다. 그들이 미국본토방어를 위해 조선반도와 가까운 일본에 탄도미싸일추적용고성능레이다를 새로 배치한다, 현재 수많은 요격미싸일을 배치한 미국서부지역에 요격미싸일들을 추가배치한다, 괌도에 미싸일방위체계를 보강한다 어쩐다 하고 소란을 피우는것은 다 우리 공화국에 대한 핵선제공격은 물론 지역의 잠재적인 적수들을 견제하려는 흉심의 발로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은 우리의 미싸일이 진짜로 우려된다면 대조선적대시정책과 핵전쟁책동을 걷어치우는것이 좋을것이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