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남조선의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이 2일 서울의 일본대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무기수출금지정책을 페기한 일본을 규탄하였다.

기자회견에서 발언자들은 일본정부가 1일 무기수출을 금지하는 정책을 사실상 전면 페기하는 《방위장비이전 3원칙》이라는것을 결정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이것은 《집단적자위권》행사와 마찬가지로 조선반도를 겨냥한것으로서 미일이 공동으로 생산한 공격무기들을 남조선에 제공할수 있게 한다고 비난하였다.

동북아시아지역에서 군비경쟁을 불러오고 대결을 격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일본당국의 처사를 결코 보고만 있지 않을것이라고 경고하였다.

그들은 남조선당국이 일본의 《방위장비이전 3원칙》을 묵인할것이 아니라 철회를 요구해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