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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미싸일위협》을 운운할 자격도 체면도 없다
(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얼마전 남조선호전광들은 충청남도 태안의 한 사격장에서 사거리가 500km인 탄도미싸일발사시험을 진행하였다. 한편 괴뢰군부는 이미 있던 유도탄사령부를 확대개편하여 미싸일사령부라는것을 새로 내왔다.

8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공화국에 대한 로골적인 군사적도발이며 북침전쟁광증의 뚜렷한 발로라고 규탄하였다.

론평은 지금까지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입만 벌리면 북의 《미싸일위협》이 어쩌니저쩌니 하고 곧잘 떠들어댔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괴뢰들은 미국의 로골적인 비호와 부추김밑에 탄도미싸일개발과 배비에 갈수록 열을 올리고있다.

이런자들이 우리에 대해 《위반》이니, 《도발》이니 하고 삿대질을 하면서 새로운 《제재》까지 가하려고 발광하고있으니 이 얼마나 파렴치한자들인가.

저들의 탄도미싸일개발소동은 아무 일도 없고 우리의 자위적인 군사력강화조치는 《도발》이고 《위협》이라는 이런 날강도적인 론리는 세상사람들의 조소만을 자아낼뿐이다.

미국과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유엔결의위반》이니 뭐니 하며 우리를 비난할 꼬물만 한 자격도 체면도 없다.

미국과 남조선통치배들이 아무리 우리를 걸고들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기승을 부리여도 적대세력의 침략적도전이 계속되는 한 우리의 자위적군사력강화노력은 더욱 줄기차게 이어질것이다.

남조선호전광들은 공화국을 반대하는 군사적도발소동이 어리석은 자멸의 길이라는것을 똑바로 알고 함부로 날뛰지 말아야 한다고 론평은 경고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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