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돐에 즈음한 녀맹일군들과 녀맹원들의 경축모임이 8일 녀성회관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김정순 녀맹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토론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을 조선로동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심으로써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오신 주체혁명, 선군혁명의 명맥이 굳건히 이어지고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백승의 미래가 확고히 담보되게 되였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지난 2년간은 절세위인들의 업적을 대를 이어 빛내이며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조국을 사회주의강성국가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철의 신념과 의지, 비범한 령도력이 뚜렷이 과시된 나날이였다고 강조하였다.

희세의 정치가이시며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신것은 우리의 크나큰 행운이고 자랑이며 최대의 영광이라고 언급하였다.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로운 비약의 불바람을 더욱 세차게 일으켜 선군조선의 번영기를 열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