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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단삼천리벌을 비약의 기상으로 끓어번지게 한 모란봉악단 공연
(대홍단 4월 8일발 조선중앙통신)온 나라에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는 모란봉악단 공연이 량강도 대홍단군에서 3일간에 걸쳐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모란봉악단 예술인들의 공연활동은 대홍단삼천리벌을 새로운 비약의 기상으로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정책적대가 뚜렷하고 백두고원인민들의 사상감정이 그대로 반영된 참신한 공연인것으로 하여 관람열기는 나날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초만원을 이룬 장내는 시종 환희와 격정으로 설레였다.

공연이 끝났어도 사람들은 흥분을 누를길 없어 문화회관을 쉬이 떠나지 못하며 격동된 심정을 토로하였다.

대홍단군당위원회 비서 박성일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무대배경에 우리 대홍단을 찾으시였던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이 모셔질 때 정말 솟구쳐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어버이장군님께서는 우리 군을 여러차례나 찾으시여 감자농사혁명의 본보기단위로 내세워주시고 살기 좋은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주시였다.

녀성4중창 《그이 없인 못살아》를 들으며 경애하는 원수님께로 달리는 간절한 마음을 진정할길 없었다고 하면서 백암군인민위원회 부장 김정호는 혁명의 최전방에서 백두산대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천출명장을 모시여 우리는 반드시 최후승리를 이룩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홍단군 서두농장 농장원 박혜금은 어버이장군님을 집에 모시였던 못잊을 그날이 되새겨진다고 하면서 격정을 이렇게 피력하였다.

오늘 우리 온 가족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홍단이와 복단이는 우리 집에 찾아오시였던 어버이장군님의 영상이 배경에 모셔지자 너무 좋아 어쩔줄을 몰라하였다.

철없는 나의 청을 무랍없이 들어주시여 아기의 이름까지 지어주신 어버이장군님의 해빛같은 사랑이 경애하는 원수님에 의하여 또다시 우리 가정에 따사롭게 비쳐들었으니 고마운 그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농사일을 더 잘해나가겠다.

백암군 부흥농장 청년분조장 김광혁은 삼지연에서 대홍단까지 하루밤길을 달려온 모란봉악단이 이곳에서도 희한한 공연무대를 펼칠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예술단체가 정말 다르다고 말하였다.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벌려나가는 모란봉악단의 빨찌산식공연활동에 경탄하였다고 하면서 대홍단군기동예술선동대 대장 서광일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수도 평양에서 공연한 때로부터 얼마되지 않았는데 이번 공연종목들이 량강땅의 실정에 꼭 맞으면서도 사상예술적감화력이 이를데 없이 크다.

우리 군기동예술선동대원들도 모란봉악단 예술인들의 창조기풍을 본받아 군안의 인민들을 당의 감자농사혁명방침관철에로 고무추동하는 선동활동을 진공적으로 벌려나가겠다.

대홍단혁명전적지관리소 강사 정은별은 항일의 군복차림으로 출연한 배우들의 모습은 백두광야의 혈전만리를 헤쳐온 빨찌산녀전사들의 모습그대로이라고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삼지연못가에 피여난 붉은 진달래를 품에 안고 사랑하는 고향산천을 그려보던 녀투사들을 눈앞에 보는것만 같다.

사상의 포문이 우리 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산전구에서 힘있게 울리고 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이 나래치게 하려는 당의 뜻을 항일의 군복이 모두의 심장마다에 새겨주고있다.

모란봉악단의 힘찬 노래포성에 화답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에 대한 혁명전통교양을 더욱 참신하고 실속있게 벌려나가겠다.

농업과학원 감자연구소 실장 태경영은 조선로동당 제8차 사상일군대회정신이 나래치는 백두대지에 사상전의 우렁찬 나팔소리가 울리고 이처럼 혁명적이며 생기발랄한 공연무대가 펼쳐질줄은 몰랐다, 공연은 볼수록 새맛이 나고 정신이 번쩍 드는 그야말로 선군조선의 노래폭탄이다, 모란봉악단의 창조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감자농사의 과학화에 이바지하는 더 많은 연구성과들을 이룩할것이라고 말하였다.

대홍단군도시경영사업소 도로관리원 정순란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보내주신 모란봉악단 예술인들을 맞이하고보니 내가 관리하는 도로가 더욱 정답게 여겨진다.

이 길로 바로 당사상전선의 제일나팔수들이 우리를 찾아왔다.

우리의 도로가 단순한 길이 아니라 대홍단인민들을 아끼고 사랑하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고마운 은정과 잇닿아있는 사랑의 길임을 명심하고 맡은 도로를 더 잘 관리하겠다.

량강도림업관리국 연암갱목생산사업소 부기사장 류영진은 모란봉악단 공연을 보지못하였더라면 평생 후회할번 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특색있는 무대장치와 배우들의 높은 기량수준에 반하여 종목이 바뀔때마다 시간이 너무도 빨리 흐르는것만 같아 아쉬움을 금할수 없었다.

량강땅에 희한한 공연무대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믿음과 기대를 한시도 잊지 않고 더 많은 통나무를 생산하기 위한 작전과 지휘를 짜고들겠다.

대홍단군 개척농장 분조장 정광철은 대홍단군인민들이 즐겨부르는 노래가 울리는 속에 문화회관, 살림집들을 비롯하여 선경으로 변모된 자기 고장의 정든 모습이 배경화면으로 펼쳐진것을 보면서 애써 일해온 보람을 가슴뿌듯이 느끼였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앞으로 경애하는 원수님의 뜻을 충직하게 받들어 대홍단군을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념원이 더욱 활짝 꽃핀 사회주의락원으로 꾸려나가기 위해 애국의 구슬땀을 아낌없이 바쳐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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