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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딸리아에서 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인민과의 련대성집회가 3월 31일 이딸리아에서 진행되였다.

집회에는 이딸리아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하였으며 이 나라 주재 조선특명전권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초대되였다.

집회에서는 연설들이 있었다.

이딸리아주체사상연구위원회 서기장 프란꼬 꼬스딴찌는 최근 조선의 성의있는 노력에 의하여 북남사이에는 고위급접촉과 흩어진 가족, 친척상봉이 이루어졌다고 말하였다.

그러나 좋게 흘러가던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는 미국에 의하여 파탄되게 되였다고 하면서 무모한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매여달리고있는 미국을 규탄하였다.

전 외무상 람베르또 디니는 북남관계개선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을 위해 조선이 내놓은 제안들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언급하였다.

이딸리아의 공산당 총비서 마르꼬 리쪼는 서방언론들은 조선의 영상을 흐리게 하는 허황한 소문들을 내돌리고있다,미국은 국제문제들을 다루는데서 이중기준을 적용하고있다고 단죄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미국은 해마다 옹근 하나의 전쟁을 치르고도 남을 방대한 침략무력을 동원하여 조선반도주변에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조선을 끊임없이 위협하고있다.

조선반도에서 누가 누구를 위협하는가 하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는 명백한 현실이다.

미국과 맞서싸우고있는 조선인민의 편에 서서 그들에 대한 지지와 련대성운동을 강화하는것은 우리의 의무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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