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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동신문 미국의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의 속심 폭로
(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설에서 미국이 조선의 전쟁억제력을 걸고들며 《위협》이니, 《도발》이니 뭐니 하는것은 미싸일방위체계구축책동을 합리화하기 위한 유치한 구실에 불과하다고 까밝혔다.

론설은 실지 위협에 대해 론한다면 우리가 미국에 대고 할 소리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미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핵무기와 미싸일을 가지고있는 나라이다.

그들은 이것을 남조선과 그 주변지역에 배비해놓고 우리에 대한 선제공격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내보이면서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고있다.

이로 하여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이 파괴되고 위협을 받고있다.

우리의 핵무기는 철저히 자위를 위한것이며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방지하고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것이다. 결코 그 누구를 위협하기 위한것이 아니다.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수호하기 위해 전쟁억제력을 강화하는것은 우리의 당당한 자주적권리이다.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나라라면 우리의 전쟁억제력에 대해 하등의 위구심을 가질 필요가 없다.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을 막기 위해 유럽과 중동은 물론 알라스카로부터 일본, 남조선, 필리핀, 오스트랄리아까지 미싸일방위망을 늘인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으며 론리에도 맞지 않는다.

미국은 우리를 걸고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

세계최대의 핵무기 및 미싸일보유국인 미국이 우리를 군사적으로 위협공갈하고있는 조건에서 우리가 전쟁억제력을 끊임없이 확대강화하는것은 지극히 당연하다고 론설은 강조하였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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