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우크라이나고려인통일련합회(우크라이나고통련)가 3일 성명을 발표하여 총련과 재일동포들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책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고 단죄하였다.
성명은 일본당국이 총련중앙회관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비법적인 매각허가결정을 내리는 폭거를 감행한데 대해 언급하였다.
일본당국의 총련중앙회관강탈책동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하면서 성명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력사적으로 볼 때 일본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을 국책으로 내세우고 총련과 재일동포들에게 정치적탄압과 민족적박해를 감행해왔다.
재일동포들의 권리와 재산을 보호하는것은 일본의 국가적의무이며 회피할수 없는 법적, 도덕적책임이다.
총련은 재일조선인들의 합법적권리를 옹호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해외공민단체이다.
총련은 사실상 일본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외교대표부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단체이므로 총련중앙회관매각문제는 조일 두 나라사이의 문제로 번져질수 있다.
일본은 이에 대해 다시한번 심사숙고해야 할것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