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9일발 조선중앙통신)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제1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2돐에 즈음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의 경축모임이 9일 당창건기념탑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모임에서는 현상주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의 보고에 이어 연설들이 있었다.

보고자와 연설자들은 김정은동지를 당과 국가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것은 조선로동당의 강화발전과 강성국가건설에서 획기적전환을 일으키며 선군조선의 양양한 전도와 만년대계를 마련한 민족사적대경사였다고 말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고결한 충정과 특출한 령도실력, 무비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가,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시라고 칭송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새로운 장을 펼치시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나도록 하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올해신년사와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병진로선을 받들고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비약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경제강국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전환을 일으키는데 적극 이바지할것이라고 말하였다.

직맹일군들,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이 모임에 참가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