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남아프리카, 에티오피아에서 3월 26일부터 4월 2일까지의 기간에 강연회와 좌담회가 진행되였다.

로씨야 정일봉명칭 울리야놉스크주 로조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는 조선로동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자이시며 세계혁명적인민들의 걸출한 수령이시라고 강조하였다.

그이의 령도에 의하여 조선은 강성번영하는 사회주의나라로 그 위용을 만방에 높이 떨쳐왔다고 말하였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울리야놉스크주위원회 비서는 김일성동지는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그이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굳건히 수호하고 빛내일수 있었다고 격찬하였다.

로씨야 까렐리야-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김일성동지의 생애는 조선인민의 자유와 해방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혁명가의 빛나는 한생이라고 말하였다.

남아프리카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소조 위원장은 주체사상은 가장 위대한 지도사상이라고 하면서 그 연구보급사업을 더욱 적극화하여 주체사상신봉자대렬을 확대해나갈 결의를 피력하였다.

에티오피아 베텔병원 부원장은 조선에 훌륭한 무상치료제를 세워주신 김일성주석의 인민사랑의 위대한 업적은 길이 빛날것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