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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총련 일본당국의 총련에 대한 탄압 규탄
(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재중조선인총련합회가 3월 30일 총련에 대한 일본당국의 탄압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일본반동들이 반공화국, 반총련소동을 계단식으로 고조시키고 총련시설들과 동포들에 대한 강제수색과 폭행, 체포 등 야수적폭거들을 련이어 감행하여왔으며 이제는 총련중앙회관까지 강탈하려 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

일본당국의 불법무도한 매각허가결정은 재일조선인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리의 옹호자인 총련의 활동거점을 물리적으로 제거하여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말살하려는 책동으로서 공화국에 대한 흉악한 주권침해행위이라고 단죄하였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과거 죄악에 대해 사죄하고 배상할 대신 재일조선인들에게 탄압과 박해를 가하고 공화국의 신성한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압살하기 위해 미쳐날뛰는 일본반동들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일본이 전패국으로서의 죄많은 과거사를 진심으로 사죄하고 배상하며 일본사회의 우경화, 군국화 선동과 재일본조선인들에 대한 박해와 탄압을 당장 중지할것을 경고한다고 성명은 밝혔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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