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학생소년궁전, 학생소년회관, 청년회관 소조원들의 미술전시회가 7일부터 10일까지 평양학생소년궁전에서 진행되였다.
전시회에는 소조원들이 창작한 조선화, 유화, 크레용화, 서예, 조각, 수예를 비롯한 17종에 400여점의 미술작품들이 출품되였다.
손수예 《불멸의 꽃 김일성화 김정일화》, 소묘 《그리움을 안고》, 유화 《태양절아침에》를 비롯한 작품들은 주체조선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에 대한 온 나라 청소년학생들의 한없는 그리움과 경모의 정을 보여주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새 세대들의 행복한 오늘과 미래가 있음을 생활적으로 진실하게 형상한 조선화,크레용화, 색연필화 등도 있다.
강성조선의 역군으로 씩씩하게 자라나는 새 세대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과 조선로동당을 따라 선군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게 걸어갈 청소년학생들의 신념과 의지가 반영된 작품들도 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