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산 4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량강도인민들의 마음속에 지울수 없는 여운을 남기며 모란봉악단 공연이 혜산에서도 3일간에 걸쳐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혜산시뿐아니라 김정숙군, 김형직군, 김형권군, 보천군, 삼수군, 갑산군, 운흥군, 풍서군에서도 공연을 관람하러 모여온 각계층 근로자들과 청소년학생들로 하여 도예술극장은 날마다 초만원을 이루었다.
조선의 군대와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혁명적지향이 반영되고 풍만한 예술적정서가 넘쳐나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대절찬을 받았으며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량강도당위원회 부부장 리동윤은 백두산기슭의 량강땅을 들었다놓은 모란봉악단의 음악포성은 도내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가슴을 세찬 격정으로 설레이게 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모란봉악단 예술인들의 창조기풍과 투쟁본때를 따라배워 대중의 정신력을 불러일으키는 일대 선전공세를 벌려나가겠다.
선전선동력량과 수단을 총동원하여 사상사업을 기동적으로, 집중적으로 벌려 조선혁명의 시원이 열린 백두산아래 첫 동네에서부터 로동당만세소리,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는데서 당사상일군으로서의 영예로운 사명과 임무를 다해나가겠다.
혜산교원대학 강좌장 원히연은 모란봉악단 공연은 량강땅이 생겨 처음보는 희한하고 황홀한 멋쟁이공연이라고 하면서 이렇게 격정을 토로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과 더불어 량강땅에 새겨진 희세의 천출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예술적형상으로 우리들의 가슴마다에 뜨겁게 새겨주는 공연이다.
절세위인을 높이 모신 한없는 긍지와 승리에 대한 신심이 넘쳐난다.
수령흠모의 정신으로 일관된 공연무대를 펼친 모란봉악단의 창조정신, 투쟁기풍을 따라배워 학생들을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자로 튼튼히 키워나가겠다.
량강도검찰소 리문일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항일의 군복차림으로 연주하고 노래부르는 모란봉악단 예술인들을 보니 녀투사들의 모습이 눈앞에 어려왔다.
혁명의 전구들을 들썩하게 하던 항일유격대의 연예공연과도 같은 비상한 감화력을 발휘한 모란봉악단의 공연은 우리 도를 끝없는 기쁨으로 설레이게 하고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이 자리잡은 량강땅에 백두의 혁명정신이 나래치게 하기 위해 이토록 세심히 마음쓰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뜻을 더욱 깊이 새기게 된다.
계급의 무기를 억세게 틀어쥐고 수령결사옹위의 성새, 보루를 튼튼히 다지는데 적극 기여하겠다.
운흥군당학교 교원 한승철은 다음과 같이 피력하였다.
공연이 끝났으나 자리에서 일어나고싶지 않다.
다시 또 보고싶은 생각뿐이다.
《백두의 말발굽소리》, 《우리는 당신밖에 모른다》의 노래소리가 울릴 때 새 힘이 막 부쩍부쩍 솟는것 같았다.
우리 량강땅사람들에게 기쁨과 랑만,풍만한 정서를 안겨주신 경애하는 원수님께 뜨거운 감사를 드린다.
량강도예술선전대 대장 박영철은 명성높은 모란봉악단의 공연을 보니 정신이 번쩍 든다고 강조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무대에 출연한 연주가들과 가수들이 적은 인원이지만 관현악단못지 않다.
출연자들의 연기형상 역시 밝고 명랑하면서도 진취적인 우리 인민의 사상감정과 정서에 맞는것으로 하여 볼수록 인상깊었다.
노래를 부르는 가수들의 경쾌한 률동과 세련된 형상은 관중의 마음을 순간에 끌어당긴다.
모란봉악단 예술인들처럼 우리도 참신하면서도 전투적인 공연활동으로 사람들의 심장에 불을 달겠다.
량강도혁명전적지관리국 책임부원 박인수는 모란봉악단의 모든 노래들이 우리에게 퇴페적인 사상문화를 들이밀려고 악랄하게 책동하는 원쑤들의 머리우에 쏟아지는 불소나기처럼 느껴졌다고 말하였다.
그러면서 그는 량강도를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더 잘 꾸리는데 한몸 다 바쳐갈 결의를 다짐하였다.
보천군협동농장경영위원회 과장 허철은 모란봉악단의 공연은 최고의 최고이라고 격찬하면서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과 고결한 충정이 어려있는 매 종목들을 보아도 그렇고 모든 출연자들의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기량을 보아도 흠잡을데 없이 희한한 공연이다.
모란봉악단 공연을 본 오늘의 기쁨을 간직하고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부귀영화를 마음껏 누리게 하려는 당의 구상을 실현해나가는 성스러운 투쟁에 지혜와 열정을 다 바쳐나가겠다.
당의 의도를 앞장에서 받들어가는 제일나팔수로서의 자랑스러운 면모와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한 모란봉악단의 공연은 날이 갈수록 비상한 감화력을 발휘하고있다고 하면서 혜산청년광산 로동자 유철민은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보면 볼수록 모란봉악단의 공연은 사람들의 투쟁과 생활에 활력을 주고 약동하는 생기를 부어주는 희한한 공연이다.
격동적인 이 시대에 사는 사람이라면 마땅히 간직해야 할 혁명적수령관, 인생관을 훌륭한 예술적형상으로 보여준다.
공연을 관람하고 커다란 고무를 받은 우리 광산 광부들이 지금 생산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키고있다.
모란봉악단의 노래들을 영원히 심장에 안고 어머니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해 이 한몸을 깡그리 불태우겠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