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박근혜가 얼마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라는데서 북이 《비방과 도발중지약속을 깼다.》느니, 《내부불안》이니 하고 도리여 공화국을 걸고들면서 왕청같이 그 무슨 《평화와 통일기반구축》에 대해 횡설수설하였다.
12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것은 북남사이에 조성된 긴장격화의 책임을 어떻게 하나 공화국에 넘겨씌우고 대결정책을 한사코 실현하려는 술책의 발로이라고 까밝혔다.
론평은 남조선당국이 북남합의를 뒤집어엎은데 대해 폭로단죄하였다.
박근혜가 생뚱같이 그 누구의 《내부불안》설을 또다시 입에 올린것은 자기의 무지와 어리석음을 스스로 드러내놓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고 조소하였다.
남조선집권자가 그 누구의 《내부불안》을 떠벌인것자체가 그들의 불안한 위기의식의 산물이라고 하면서 론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다가오는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대북정책》의 실패에 대한 민심의 규탄이 선거패배에로 이어지는것을 무엇보다 두려워하는 괴뢰패당은 북남관계악화에 따른 비난여론을 잠재우고 각계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기 위해 그따위 서푼짜리 광대극을 연출한것이다.
하지만 남조선당국은 그 어떤 요설로써도 비방중상중지합의가 무참히 유린된 엄중한 사태의 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남조선집권자가 아무리 흑백을 전도하는데 이골이 났다 해도 민심을 속일수 없으며 반드시 죄악의 대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론평은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