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멸의 화폭
(평양 4월 15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81(1992)년 4월 13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받으시였다.
일군들은 수령님께 대원수복을 입으신 모습을 뵙고싶다고 매일과 같이 청을 드리였다.
하지만 대원수칭호를 자신에 대한 믿음과 기대로 받아들이신 수령님께서는 매번 사양하시였다.
그러던 어느날 일군들이 대원수복을 입으신 모습을 후세에 남겨야 한다고 거듭 간절히 말씀드리자 그이께서는 더는 거절하실수 없어 촬영에 응하시였다.
대원수복을 입으시고 사진을 찍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내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가 되였는데 오늘은 대원수와 보초병이 함께 사진을 찍자고 말씀하시였다.
근무수행중이여서 수령님앞에 나서기 저어하는 보초병의 심정을 헤아리신 그이께서는 부관을 보내시여 보초교대를 해주시였다.
그러시고는 살구꽃이 활짝 핀 경치좋은 곳에 자리를 잡으시고 평범한 전사를 곁에 세우시고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그 어느 민족, 어느 나라 군령도사에서도 찾아볼수 없는 불멸의 화폭이였다.
국가대원수와 평범한 병사가 찍은 기념사진은 오늘도 병사들을 제일로 사랑하신 어버이수령님의 그 사랑을 길이 전하고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