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여러 나라 신문이 그이의 태양상을 모시고 특집하였다.
민주꽁고신문 《라 쁘로스뻬리떼》 3월 25일부는 《세계진보적인류의 영원한 태양 김일성》이라는 표제밑에 《위대한 사상리론가》, 《두 차례의 혁명전쟁에서 이룩하신 위대한 승리》, 《조선식 사회주의건설을 위하여》,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은》이라는 제목의 글들을 옹근 한면 편집하였다.
신문은 김일성주석의 업적은 그이의 존함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이라고 하면서 10대의 어리신 나이로부터 80고령에 이르기까지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20세기를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적전진의 세기로 빛내이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칭송하였다.
우간다신문 《싼 라이즈》 3월 28일부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김일성각하의 탄생 102돐에 즈음하여》라는 표제밑에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하였다.
인류자주위업실현에 한평생을 바치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자주를 지향하는 세계 모든 사람들의 심장속에 주체의 태양으로 영생하실것이라고 신문은 강조하였다.
네팔신문 《아르판》 3월 28일부는 《조선의 사회주의는 주체사상에 기초한 사회주의》라는 제목의 글에서 주체사상의 본질적내용과 그에 기초한 조선식 사회주의의 우월성을 소개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