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6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라오스, 리비아, 에티오피아, 나이제리아, 도미니까에서 집회, 토론회, 좌담회,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7일과 9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태양칭송의 만년재보》, 《오늘의 조선》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라오스최고인민재판소 소장은 연설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은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와 인민의 행복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수령이시며 카이손 폼비한주석과 함께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마련해주신 라오스인민의 친근한 벗이시다.

선대수령들이 한생을 다 바쳐 이룩하신 업적과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조선인민이 행복을 누리고있는것이다.

리비아조선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일성주석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이 주인된 나라를 일떠세우시고 조선민족이 후손만대 번영할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건국의 어버이,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다.

그이는 미일제국주의를 타승하시고 조선을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강철의 령장,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김일성주석을 떠나 오늘의 조선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

에티오피아 가브리엘병원 부원장은 김일성주석은 세계가 공인하는 위인이시다,그이께서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에 쌓아올리신 업적은 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