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조선의 봉화예술극장에서 공연무대를 펼친 예술단체들가운데는 백두산절세위인들과 남다른 연고가 있는 로씨야내무성 내무군아까데미야협주단도 있다.
협주단 단장 겸 수석지휘자 윅또르 뻬뜨로위치 옐리쎄예브(내무성예술상 수상자, 교수, 소장)는 주체74(1985)년 처음으로 평양을 방문하였을 때 위대한 김일성동지를 모시고 진행된 봄축전무대에 섰던 영광을 지니고있다 한다.
그후 협주단은 2001년부터 거의 매해, 어느해에는 두차례나 평양에서 공연을 진행하였으며 조선인민들속에 널리 알려져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협주단의 공연을 여러차례 보아주시고 공연을 잘한다고 높이 평가해주시였다.
언제나 그러했지만 로씨야의 예술사절들은 이번에도 절세위인들을 칭송하는 조선노래들을 성의껏 준비해가지고 축전에 참가함으로써 관람자들속에 깊은 인상을 남기였다.
특히 남성독창(로씨야인민배우 삐냐쏘브 그리고리 빠블로비치)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와 합창과 관현악 《김정일장군의 노래》는 장내를 위대한 대원수님들에 대한 흠모의 세계에 젖어들게 하여 관람자들로부터 열렬한 박수갈채를 받았다.
협주단 단장 겸 수석지휘자의 부인인 로씨야공훈배우 나딸리야 옐리쎄예바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속진정을 담아 조선노래 《불타는 소원》을 절절히 불렀다.
그는 이번 축전을 앞두고 경애하는 원수님에 대한 경모의 정이 담겨진 이 노래를 독창곡목으로 선정하고 조선말로 특별히 준비하였다고 한다.
이밖에 조국을 지켜 용감히 싸운 로씨야군인들의 정신세계와 애국주의를 주제로 한 종목들도 올라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려주었다.
공연은 시종일관 조로친선의 정이 뜨겁게 흘러넘치게 하였다.
협주단은 로씨야의 손꼽히는 예술단체이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