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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단의 특별프로-태양칭송의 노래
(평양 4월 17일발 조선중앙통신)벨라루씨국립무용단은 전통적인 민속무용을 창조형상하는 예술단체이다.

무용단 예술인들은 이번 축전무대에 황홀하고 눈부신 의상, 아름다운 선률, 기백있는 춤률동과 재치있는 기교로 벨라루씨의 옛 사람들의 기쁨과 랑만에 넘친 생활을 훌륭히 형상한 무용작품들을 올렸다.

공연에서 특별히 주목을 끈것은 무용단의 명칭과 다르게 녀성독창 영생불멸의 혁명송가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올린것이다. 하여 무용단의 공연은 더욱 이채롭고 태양절을 맞는 관람자들을 기쁘게 해주었다.

독창가수 왈렌찌나 올샨스까야는 태양칭송의 노래를 부르게 된 사연에 대해 이렇게 말하였다.

매 나라마다 자기 나라를 대표하는 노래들이 있다. 조선인민들에게 있어서 자기 령도자에 대한 노래가 제일 중요한 노래라고 생각하였다.

평양에 올때 무용단의 일군들은 봄축전장에서 《김일성장군의 노래》를 꼭 불러야 한다고 말해주었다.

비록 언어는 서로 달랐지만 선률로써 노래에 담겨진 사상을 잘 알수 있었다.

나는 조선에 처음 오지만 9년전에 왔던 동료들은 그때에 비해 평양이 너무도 많이 달라졌다고 놀라와하고있다.

앞으로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계속 참가할 결심이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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