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8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므니아, 도이췰란드, 민주꽁고, 꼴롬비아에서 업적토론회, 강연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8일과 10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백두산천출위인들의 로작들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에서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이룩한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도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태양칭송의 만년재보》 등 조선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태양절경축 로므니아준비위원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세계적판도에서 태양절경축 행사들이 성대히 진행되고있다.

이것을 통하여 우리는 김일성주석은 조선인민뿐아니라 세계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시는 위대한 수령이시라는것을 다시한번 절감하게 된다.

도이췰란드반제연단 위원장은 한세대에 미일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였으며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인류자주위업수행의 불멸의 지도사상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업적을 칭송하였다.

민주꽁고공산당 중앙위원회 부총비서인 민주꽁고-조선친선 및 련대성협회 위원장은 강연에서 조선이 자주의 길, 사회주의 길로 변함없이 나아갈수 있은것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조선혁명을 승리에로 이끄신 백두산천출위인들께서 계시였기때문이라고 강조하였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