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일본당국은 악랄한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총련에 대한 탄압책동을 당장 중지하여야 하며 진정으로 조일관계개선을 위하여 노력하여야 한다.
먄마동종의학과학연구소 소장 틴 툰이 3월 31일에 발표한 담화에서 이와 같이 주장하였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지난 3월 24일 일본당국은 도꾜지방재판소를 부추겨 총련중앙회관(조선회관)의 토지와 건물에 대한 비법적인 매각허가결정을 내리는 파쑈적폭거를 감행하였다.
이러한 행위는 총련과 재일조선인들의 존엄과 생존권에 대한 란폭한 유린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주권에 대한 엄중한 침해이다.
일본당국의 속심은 총련중앙의 활동거점을 제거함으로써 총련조직의 권위를 약화시키고 동포들의 앙양된 애국열의에 찬물을 끼얹어 재일조선인운동을 말살해버리려는데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