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18일까지 40여일간 남조선에서는 악명높은 북침핵시험전쟁인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감행되였다.
19일부 《로동신문》은 개인필명의 론평에서 이번에 감행된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전과정을 통하여 대화와 평화에로의 정세흐름을 긴장격화에로 돌려세우고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코 불을 달려고 발광하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흉악한 정체를 낱낱이 드러내보였다고 강조하였다.
론평은 호전광들이 《독수리》합동군사연습에 《년례적》이니, 《방어훈련》이니 하는 간판을 내걸었지만 그런 서툰 연극으로써는 공정한 내외여론을 속일수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내외호전광들이 해병대상륙과 공중으로부터의 침투작전을 립체적으로 결합하여 감행한 《쌍룡》전쟁연습은 전형적인 공격훈련으로서 우리 공화국에 대한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날로 무분별해지는 북침야망의 뚜렷한 발로였다.
미국과 괴뢰군부깡패들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최절정에 달하는것과 때를 같이하여 100여대의 비행기가 참가하는 력대 최대규모의 련합공중전투훈련인 《맥스 썬더》전쟁연습까지 벌림으로써 조선반도에 일촉즉발의 초긴장상태를 조성하였다.
남조선괴뢰들이 미국과 야합하여 우리에 대한 적대감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며 북침핵선제공격연습을 전례없이 무모하게 감행해나섰는데 북남사이의 신뢰가 어떻게 보장될수 있으며 대화와 협력이 어떻게 이루어질수 있겠는가.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으로 조선반도정세를 극도의 핵전쟁위험속에 몰아넣고 북남관계를 다시금 최악의 파국상태에로 끌고간 범죄적책임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