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재우즈베끼스딴동포들이 15일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대사관에서 경축행사를 진행하였다.

우즈베끼스딴 조선문화전통 《로인》협회 일군들과 《통일》신문 주필, 동포예술단 단장들, 동포들 그리고 우즈베끼스딴주재 조선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와 김정일대원수님께서 함께 계시는 립상화에 꽃바구니와 꽃다발들을 진정하고 인사를 드리였다.

주영일 협회회장은 연설에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온 겨레뿐아니라 진보적인류가 사는 모든 곳에서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을 흠모하며 칭송하는 행사가 성대히 진행되고있다고 언명하였다.

이것은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조국과 시대와 력사앞에 쌓아올리신 업적이 위대하고 한평생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공적이 위대하기때문이라고 피력하였다.

그는 동포들이 조선민족끼리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의 통일과 민족의 번영을 위한 애국활동을 더 힘차게 벌려나가자고 호소하였다.

이날 동포예술인들과 대사관성원들의 합동경축공연이 있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