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4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일에 즈음하여 로씨야, 뽈스까, 네팔에서 업적토론회와 도서전시회가 3월 31일과 4월 5일에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의 정면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고전적로작들과 선군조선을 소개하는 도서들이 행사장들에 전시되여있었다.

로씨야련방공산당 연해변강 나호드까시위원회 제1비서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업적에 대해 언급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뽈스까지부 책임자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온 세계의 자주화를 위한 위업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김일성주석께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네팔정부 공업상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김일성주석은 한평생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인민을 위한 로선과 정책을 제시하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인민의 어버이이시며 한세대에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신 천재적인 군사전략가, 반제투쟁의 승리의 상징이시다.

김일성주석께서는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으로 하여 만민의 다함없는 흠모를 받고계신다.

오늘 조선인민은 김정은각하의 령도따라 경제강국건설에서 비약을 일으키고있다.

뽈스까, 네팔에서 진행된 토론회에서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축전이 채택되였다.(끝)